The 한국에서의 샴푸 Diaries

The 한국에서의 샴푸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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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 손 세정제 · 코팩 · 클렌징 오일 · 클렌징 워터 · 클렌징 티슈 · 클렌징폼

노래가사나 수필 같은 서정적인 장면에서 여성의 정수리나, 긴머릴 휘날릴 때 나는 '샴푸 냄새'를 이야기하며 여성에 대한 짝사랑을 묘사하는 건 단골소재.
두리코스
스테아릴알코올, 세틸알코올이 앞쪽에 있고, 주의성분인 이소프로필알코올 도 있어요.

저자극 세정성분을 사용했으나 알레르기 주의성분 벤질알코올(방부제), 리모넨(착향제), 레몬껍질오일 등 다수 넣어 애매템.

두피 케어 샴푸인데도 향이 향수처럼 나서 머리를 감는 내내 기분이 좋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거품이 잘 나고 샴푸를 하고 나면 시원하면서 개운한 느낌이 있어 좋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아로마오일 -  센티드제라늄꽃오일, 발삼아미리스껍질오일, 유향유 등이 있으므로 민감 두피 자극 주의.

저자극 성분으로도 두피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합격은 시키지 않겠습니다.

두피가 빨리 기름지는 경향이 있다면, 너무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기름을 통제할 수 있는 샴푸가 필요합니다.

쌀이나 밀 단백질과 같은 성분은 머리카락을 강화시키고 굵기를 더해주면서 무겁게 만들지 않습니다.

드라이 샴푸는 머리를 감기 힘든 우주공간에서도 사용을 하는데, 화재의 위험성 때문인지 에탄올이나 가스성분 같은 건 극소량이거나 대체성분으로 만든다. 매일 감아야 하는 유분기 있는 머리라 급하게 머리를 감아야 한다던가 긴급한 일이 아닌 이상은 자주 사용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에탄올 성분 때문에 두피가 망가질 수가 있고 머릿결이 심하게 망가진다.



극미량의 보석을 넣은 샴푸. 보통 샤이닝 기능을 강조한다. 사실 보석은 보통 떠올리는 반짝반짝 예쁜 보석과는 거리가 한참 멀고 세공 가능성 노답인, 가루나 다름없는 미세 알갱이들을 극미량 넣은 뒤 반사 효과를 위해 인조 펄을 넣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
https://www.youtube.com/@DOORI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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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마나 좋은가 하고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디파는 지루성 두피가 아니라 역시 두피와 모발이 많이 건조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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